소소한 이야기
사랑이와 문흥육교 밑까지 산책
행복한인생!
2022. 6. 26. 17:06
2022. 6. 26.(일)
6. 13. 이후 날씨가 덥고 오전에 골프연습을 하러 가는 바람에 사랑이 산책을 시켜주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오전 9:54부터 50분가량 사랑이랑 문흥육교 밑까지 산책을 했다. 사랑이가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니 뛰고 날리다. 최근 북구청에서 산책로변 나무와 풀을 깍아서 깨꿋한 명품산책로에서 사랑이 사진을 찍었다. 반환점인 문흥육교 밑에서도 사랑이 사진을 찍었다. 50분정도 '빨리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3분씩 반복하며 걸었다. 집에 오니 땀이 흠뻑 젖었다. 샤워를 하니 몸이 시원하고 개원했다. 기분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