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사랑이랑 문흥동, 오치동 '메타 맥문동 숲길' 산책
행복한인생!
2022. 8. 13. 21:21
2022. 8. 13.(토)
오전 9:00부터 집을 나서 문흥동과 오치동 사이에 조성된 '메타 맥문동 숲길'을 따라 산책을 했다.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일주일만에 산책을 하니 사랑이도 좋아라고 한다.
맥문동꽃이 산책길 한쪽에만 많이 피어서 숲길이 덜 예뻐 보인다. 좀 더 기다려봐야 다른 한쪽도 필 것 같다.
머구재 쉼터를 돌아 집에 오니 땀이 흠뻑 젖었다. 찬물을 마시고 샤워를 하니 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