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사랑이 산책 및 전체 미용 실시

행복한인생! 2022. 5. 2. 18:14

2022. 5. 2.(월)

오늘 오전은 17.8℃로 며칠전 비가와서 좀 쌀쌀하다. 늦은 아침을 먹고 11:00에 집을 출발하여 '머구재쉼터'까지 평소와 같이 사랑이랑 '빠른 걷기'로 산책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12:00가 되었다. 산책한 거리는 왕복 3km다. 오후 1시에는 '코아동물병원'에서 사랑이 미용을 실시하기로 예약한 날이다. 사랑이 미용을 위해 '코아동물병원'으로 내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사랑이를 정경이에게 부탁해서 같이 갔다.

맡긴 후 1시간 20정도 지나니까 미용이 끝났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내차를 가지고 사랑이를 데리러 갔다. 전체 미용을 해서 털을 모두 깍았기 때문에 말라 보였다. 평소 사랑이가 산책시 풀밭도 가고 하므로 체중(3.12kg)에 맞게 사상충약을 샀다. 미용비 포함 총 63,000원을 카드로 결재했다.

전체 미용한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