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해피트리나무에 또 꽃이 피었다, 사랑이랑 4일째 산책
행복한인생!
2022. 5. 7. 16:38
2022. 5. 7.(토)
아침에 해피트리나무를 가까이서 보니 지난 3. 8.에 꽃이 피었는데, 또 꽃이 두송이가 피었다. 2달만에 또 꽃이 피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꽃이 핀 위치도 그때와 동일하다. 다른 점은 이번에는 꽃망울이 세개나 더 있다는 점이다. 나뭇잎이 새로나서 잎이 튼튼해지라고 1달간 베란다에 두었다가 1주일전에 방에 다시 두었었다. 아무튼 올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랑이 미용 후 4일째인 오늘 10:30에 '머구재 쉼터'까지 산책을 했다. 가다가 사진도 몇장 남겼다. 평소 가는 산책로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든다. '머구재 쉼터' 근처에서 '메타세콰이아'를 휘감고 올라가며 사는 '담쟁이 덩굴'을 봤다. 오늘 산책한 거리는 왕복 3km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