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4.(토)
점심을 먹고 13:00에 집을 출발하여 삼각산 정상(276m)을 향하여 정상코스(경사가 심한 오르막길)로 등산을 했다. 경사가 심하여 천천히 올라가는데 힘이들었지만 천천히 걸으니 올라갈만 했다. 가다보니 전망좋은 곳 조금 위쪽에서 '구비길'과 만나는 지점이 있었다. 알고보니 '구비길'은 완만하여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았다. 정상에 도착하여 다른 등산객에게 인증샷을 부탁해서 남겼다. 정상에서 내려올 때는 '구비길'을 따라 내려와봤다. 오늘 산행시간은 2시간 6분(휴식 6분 포함)으로 거리는 총 7Km였다. 오늘도 사랑이와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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