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집을 나서 한전사거리까지 사랑이랑 아침 산책을 했다. 페북 릴스를 만들기 위해 양쪽에 메타세쿼이아가 많은 '야자수 매트 산책로'에서 사랑이 동영상을 여러컷 찍었다. 그리고 블로앱으로 13초 짜리 동영상을 만든 후 페북의 릴스(reels)를 만들어 게시했다.
점심을 먹고 13:53 집을 출발하여 2시간 19분(휴식 20분 포함) 동안 문흥동 뒷산인 삼각산 정상까지 등산을 했다. 정상에서 인증샷도 찍고 가지고간 원두커피는 내가 먹고 사랑이에게는 생수를 줬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고 맛이 좋았다. 내려올 때는 쉬엄쉬엄 내려왔다. 오늘은 금호아파트 쪽으로 내려와봤는데, 길이 좀 좋지않고 경사도 좀 심했다.
오늘 집에서부터 산행한 거리는 총 7.4Km다. 오늘도 사랑이와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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