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2.(금)
늦은 아침을 먹고 왕복 3km의 산책을 하기로 했다. 요즘 며칠간 내가 외출하는 바람에 사랑이가 산책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산책을 준비하니 사랑이가 같이 나가려고 발버둥을 쳤다. 항상 다니는 명품산책로를 따라 빨리걷기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핀 봄 꽃과 쥐룽나무꽃, 사랑초, 자주괴불주머니꽃 등 야생화를 찍었다. 날씨가 맑고 햇볕도 쨍쨍해서 좀 더웠다.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은 초록잎이 돋아나 아주 멋져 보였다. 용봉CGV 맞은편에 있는 산책로 쉼터광장까지 우리집 아파트에서 편도 1.5Km다. 집에 오니 땀이 좀 많이 나서 샤워를 했더니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 북구 문흥동 맥문동 숲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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