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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사랑이 미용 후 첫 산책가다

2022. 5. 4.(수)

지난 5. 2.(월)에 사랑이가 미용을 했는데,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산책을 하지 못했다. 다행이도 오늘 15:00 기온은 25℃로 따뜻했다. 그래서 사랑이를 데리고 명품산책로에서 문흥육교 아래까지 산책을 했다. 거리는 왕복 3Km로 집에 오니 약 50분 걸렸다. 추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랑이는 좋다고 달렸다. 2일간 집에서만 있었는데 나나 사랑이나 외출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