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9.(일)
오늘 09:11에 집을 나서 사랑이랑 문흥동 뒷산인 삼각산 등산에 나섰다. 원두커피와 생수를 1병씩 준비하고 배즙을 가방에 넣고 출발했다. '시.민.의(詩.民.義) 솟음길'을 따라 가다가 삼각산 입구에 도착하여 등산로로 갔다. 가다가 영순이 친구가 알려준대로 정상을 향하여 가다가 삼거리에서 오른쪽 '구비길'을 따라 걸었더니 평소 다녔던 코스보다 정상이 더 가깝고 경사도 완만했다. 정상에 도착하여 사랑이 인증샸을 찍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나는 원두커피를 마셨고 사랑이는 생수를 컵에 담아 줬다. 그리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갈증이 해소되었다. 가면서 등산앱인 '램블러'를 켜고 중요 지점에서 사랑이 인증샸을 찍었다. 오늘 이동거리는 왕복 7.2Km이고 2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니 몸의 피로가 풀리고 개운해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골프 연습은 쉬었다.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와 한전사거리 산책 및 삼각산 등산 (0) | 2022.06.01 |
---|---|
골프 연습 7일차 및 사랑이와 한전사거리가지 산책 (0) | 2022.05.30 |
사랑이랑 천지인 문화소통길 산책 및 문흥동 삼각산(276m) 등산 (0) | 2022.05.26 |
사랑이와 '램블러'를 켜고 오전, 오후 산책 (0) | 2022.05.23 |
사랑이 문흥동 삼각산 등산 VLOG 제작 (0)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