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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미용 후 첫 산책가다 2022. 5. 4.(수) 지난 5. 2.(월)에 사랑이가 미용을 했는데,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산책을 하지 못했다. 다행이도 오늘 15:00 기온은 25℃로 따뜻했다. 그래서 사랑이를 데리고 명품산책로에서 문흥육교 아래까지 산책을 했다. 거리는 왕복 3Km로 집에 오니 약 50분 걸렸다. 추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랑이는 좋다고 달렸다. 2일간 집에서만 있었는데 나나 사랑이나 외출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다.
사랑이 산책 및 전체 미용 실시 2022. 5. 2.(월) 오늘 오전은 17.8℃로 며칠전 비가와서 좀 쌀쌀하다. 늦은 아침을 먹고 11:00에 집을 출발하여 '머구재쉼터'까지 평소와 같이 사랑이랑 '빠른 걷기'로 산책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12:00가 되었다. 산책한 거리는 왕복 3km다. 오후 1시에는 '코아동물병원'에서 사랑이 미용을 실시하기로 예약한 날이다. 사랑이 미용을 위해 '코아동물병원'으로 내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사랑이를 정경이에게 부탁해서 같이 갔다. 맡긴 후 1시간 20정도 지나니까 미용이 끝났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내차를 가지고 사랑이를 데리러 갔다. 전체 미용을 해서 털을 모두 깍았기 때문에 말라 보였다. 평소 사랑이가 산책시 풀밭도 가고 하므로 체중(3.12kg)에 맞게 사상충약을 샀다. 미용비 포함 ..
사랑이랑 문흥동 삼각산 등산 2022. 5. 1.(월) 벌써 5월에 접어들었다. 10:07에 집을 나서 문흥동 뒷산인 삼각산을 사랑이를 데리고 등산했다. 지난 4월 중순에 처음 다녀온 후 오늘이 두번째다. 틈틈이 '빠른 걷기'로 산책을 했지만 등산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조금 올라가니 숨이 좀 찼다. 참고 올라가다가 중간중간에 쉬어가면서 갔더니 11:00에 문흥지구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했다. 문흥지구와 우리집 아파트 주변을 폰카로 찍었다. 조금 쉬었다가 정상까지 가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35분 정도 더 올라가니 11:35이 되었다. 정상에 설치된 '지적 삼각점'에서 사랑이 인증샷을 남겼다. 그리고 바로 내려오니 12:20에 집에 도착했다.
사랑이랑 산책로 나들이 2022. 4. 22.(금) 늦은 아침을 먹고 왕복 3km의 산책을 하기로 했다. 요즘 며칠간 내가 외출하는 바람에 사랑이가 산책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산책을 준비하니 사랑이가 같이 나가려고 발버둥을 쳤다. 항상 다니는 명품산책로를 따라 빨리걷기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핀 봄 꽃과 쥐룽나무꽃, 사랑초, 자주괴불주머니꽃 등 야생화를 찍었다. 날씨가 맑고 햇볕도 쨍쨍해서 좀 더웠다. 메타세쿼이아 산책길은 초록잎이 돋아나 아주 멋져 보였다. 용봉CGV 맞은편에 있는 산책로 쉼터광장까지 우리집 아파트에서 편도 1.5Km다. 집에 오니 땀이 좀 많이 나서 샤워를 했더니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 북구 문흥동 맥문동 숲길 영상
사랑이랑 처음으로 문흥동 삼각산 등산 2022. 4. 17.(일) 10:00에 늦은 아침을 먹고 10:30에 문흥동 뒷산인 삼각산을 사랑이랑 처음으로 등산을 했다. 처나 아들이랑 삼각산을 몇번 등산했지만 사랑이랑은 오늘이 처음이다. 평소 집에서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하고 스쿼트도 해서인지 처음에는 다리도 괜찮고 숨도 크게 차지 않았으나 1/3도 못가서 좀 힘들었다. 앞으로는 자주 사랑 이를 데리고 이 곳을 등산해야 할 것 같다. 산에 오늘 때는 힘들었어도 내려올 때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내려오니 기분이 상쾌했다. 왕복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집에 도착하니 12:05이었다. 점심은 이틀전 구림 어머니께서 주신 추어탕에 돌나물(돈나물) 무침을 먹었다. 돌나물(돈나물) 무침에서 상큼한 봄내나는 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사랑이와 산책 및 코로나19 4차 백신 노바백스 접종 2022. 4. 14.(목) 오늘은 처와 결혼한지 32년째 되는 결혼기념일이다. 당초 오늘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섬을 관광하기로 했으나 비가 예보되어 4. 20.(수)로 연기했다. 점심을 일찍 먹고 사랑이랑 산책길을 가장 멀리 다녀왔다. 집 부근의 명품산책길을 다녀오고 나서 문화근린공원 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용봉CGV 위쪽 굴다리까지 편도로 약 1.5Km를 빨리걷기를 처음 실시했다. 가다보니 요즘 봄꽃이 한창 피기 시작했는데, 철쭉도 활짝 핀 곳이 많았다. 산책로변에 간간이 철쭉꽃이 피어서 걷는 기분이 더욱 좋았다. 왕복 50분정도 소요되었다. 지나가면서 철쭉꽃, 들꽃, 새파랗게 잎이 돋아난 메타세쿼이어 나무숲도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문화근린공원 조금 넘어 맞은편에 있는 산책로변의 맥문동은 8월에 아름..
하동 벚꽃 십리길 드라이브 2022. 4. 5.(화) 오늘은 사절기상 청명(淸明)이다. 처와 정경이랑 경남 '하동 벚꽃 십리길'을 드라이브하기로 했다.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달려 '순창 물통골 한우식당'에서 소고기 꽃등심과 생고기비빔밥을 먹었다. 결재는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했다.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지리산 화엄사 IC 출구로 나와서 구례방면으로 쭉 가니 하동군 화개장터가 나왔다. 평일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차량이 엄청 많아서 '하동 벚꽃 십리길'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현재 벚꽃은 50%정도 떨어져서 별로 멋이 없었다. 지난주가 절정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동 벚꽃 십리길 차량 서행 시 찍은 벚꽃길
친구 미용실에서 이발, 성당과 산책로에 핀 봄꽃들 2022. 4. 1.(금) 북구 오치동에 소재한 중학교 여자친구 '압구정미용실'에서 이발을 하기 위해 가는 길에 우리 '트리뷰아파트' 옆에 있는 '문흥동성당' 화단에 예쁘고 화사하게 활짝 핀 벚꽃, 명자나무꽃, 팬지, 목련꽃을 찍었다. 이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화근린공원 쪽으로 해서 산책로를 따라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왔다. 그리고나서 점심 식사후 운동삼아 사랑이를 데리고 주변 산책로를 30분가량 걸었다. 혈당을 낮추고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서 필요한 일상생활이다. 땀이 좀 나서 샤워를 하니 정신이 맑고 기분이 좋다. 산책하며 신나게 걷는 사랑이
퇴원하신 장모님댁에 핀 꽃들 2022. 3. 27.(일) 장모님께서 한달 전 광주에서 허리수술을 하셨는데, 어제 퇴원하셨다. 오늘 처랑 장모님을 찾아 뵙고 인사드렸다. 아직 완치되지 않아 많이 불편해 보이신다. 몸조리 잘 하셔서 빨리 쾌차하시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고나서 화단에 핀 예쁜 꽃을 찍었다.
사랑이랑 문화근린공원에 가다 2022. 3. 26.(토) 항정살에 점심을 먹고 운동삼아 사랑이랑 산책로를 걸어서 문화근린공원에 다녀왔다. 봄철이라 근린공원에도 예쁜 꽃이 많이 피었다. 오늘은 1시간 동안 3Km를 걸은 듯하다. 몸은 약간 나른하기는 하지만 기분은 상쾌하다.